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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리뷰 )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는 엔씨 ‘리니지M’, 한 달 400억원 벌어

story2050 2024. 10. 15. 15:53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는 엔씨 ‘리니지M’, 한 달 400억원 벌어 (naver.com)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는 엔씨 ‘리니지M’, 한 달 400억원 벌어

9월 한 달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거둬들인 게임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리니지M’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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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9월 한 달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거둬들인 게임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리니지M’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작성한 리포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9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합산 매출 404억원을 거둬들이며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중국 게임사 게임이 차지했다. 2위는 퍼스트펀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로 378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센추리 게임즈의 ‘화이트아웃서바이벌’로 284억원을 벌었다.

4위로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이름을 올렸다. 9월 한 달간 168억원 매출을 거뒀다. 5위는 드림 게임즈의 ‘로얄매치(146억원)’였다.

인기 모바일 게임 1위는 한 달간 214만명이 플레이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였다. 177만명이 플레이한 ‘로블록스’가 2위였다. 이외 로얄매치, ‘전략적팀전투’, ‘포켓몬고’가 뒤를 이었다.

 


 

사실 그동안은 게임 업계 관련 이슈나 좀 중요하다 싶은 내용을 위주로 리뷰를 해왔다.

필자는 매일 여러개의 뉴스를 읽지만, 모두 가져오는게 아니라 그 중 중요한 것만 가져오는 편인데, 

가끔은 이러한 정보 전달을 위한 뉴스도 올리면 좋을듯 싶어 가져왔다. 

 

 

리니지M

 

사실 리니지 시리즈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동안 높은 매출을 유지해왔다.

리니지 2M, 리니지W 도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리니지M이 유독 더 높은 매출을 만들지 않나 싶다.

필자의 기억으로라면 작년부터 쭉 매출 5위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리니지는 어떤 게임일까.

사실 매출 상위 10위를 오랜  기간 유지한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은 MMORPG 게임이다.

핵앤 슬래시이기도 하면서 리니지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있어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은

통칭 "리니지류"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나의 장르화가 되지 않았나 싶다.

 

리니지라는 게임만 본다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26년간 서비스를 하고 있는말 그대로 장수 게임 중 하나로

현재 모바일 매출 1위를 하고 있는 리니지M 은 IP 기반의 게임인만큼 기존 유저층을 모객하기도 쉬웠을 것이다.

장수 게임이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비결이 뭘까.

이 비결을 알기 위해서는 리니지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리니지류의 게임에 궁금증이 생겼을 때, 이 게임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자 많은 리서칭을 진행했다.

여러 이야기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딱 이해되기 쉬웠던 영상을 첨부하고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nRu8RYOw

 

 

4년전 올리신 이야기이지만, 리니지라는 게임을 잘 알지 못했던는 나에게는 

유저들이 왜 리니지를 하는지릉 알게 해준 영상이었다. 물론 실제로 플레이도 진행했다.

 

리니지의 포인트를 이야기 하자면 쟁이다.

성장을 위해 몬스터를 잡는 것이 필수인 리니지에서의 분쟁은 자리 싸움을 위해 필수적이다. 

자리싸움을 위해서는 더 강한 자신 혹은 쟁에서 진 나를 위해 복수를 하는 혈맹원. 

이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다.

 

즉, 리니지의 매력은 한마디로  쟁 이다. 개인 vs 개인, 혈맹 vs 혈맹의 승리에 따른 쾌감. 

단순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쾌감을 주는 요소라 생각한다.

조금 다른 장르이긴 하지만,  결국 pvp가 주는 쾌감이라고 생각한다면 롤, 오버워치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쾌감만으로 26년간 게임이 유지될 수 있을까.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리니지도 꾸준한 성장을 해왔을 것이고, 리니지의 IP가 두터운 만큼 

리니지 IP 유저를 위해 NC PUPPLE 등 편의성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NC 퍼플의 기능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리니지에 대한 내용을 줄이고자 한다.

 

1) 퍼플 상단에 삼선 누르면 창 고정, 전체화면, 게임해상도, 단축키 설정을 가능함

2) 퍼플톡 퍼플앱내에서 혈맹원들과 앱으로 혈창 가능함

3) 커뮤니티등 공홈에서 볼수있음

4) 스피커모양 클릭하시면 좌우로 볼륨조절및 음소거 가능

5) 조작키를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음

  5-1) LD플레이어의 화면단축키설정과 비슷한데 연타설정이 없고 드래그 단축키가 있음

6) LD플레이어의 녹화매크로와 같은 기능으로 좀더 단순화 됨

  6-1) 몇회, 몇시간 몇분 몇초, 수동으로 종료, 반복 간격 등을 설정할 수 있음

7) 스크린샷 캡쳐와 스크릿샷 캡쳐가 저장된 폴더가 있음

8) 공홈의 고객센터로 바로 연결됨

9) 멀티플레이 계정 추가 가능하며, 멀티플레이에서 게임 실행시 각각 계정마다 게임이 가능함

 

필자가 짧은 기간동안 볼 수 있던 기능만을 작성한 것이기에, 더 많은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라스트워, 화이트아웃서바이벌

 

라스트워와 화이트아웃서바이벌은 아마 많은 분들이 광고를 보지 않았을까 싶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 필자도 라스트워와 화이트아웃서바이벌은 내용을 외울 정도로

많이 광고를 봤고, 실제 플레이를 해볼 수 있어 해보기도 했다.

 

그 중 라스트워는 실제 다운받아서 플레이해보았었다.

사실 광고에서 나온 부분은 실제 플레이 당시 꽤 적었고, 다른 요소가 더 많이 있었다.

영웅을 모집하고 가지고있는 영웅으로 맵을 넓히기 위해 좀비를 잡는 형식이었다.

연맹을 통해 서로를 돕기도 하고 정보를 전달하기도 할 수 있었다.

 

라스트워를 몇주동안 플레이했을 때, 느꼈던 해당 게임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우선 다른 유저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약탈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리니지M과 비슷하게 보복의 감정으로 이겼을 때의 쾌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광고에서 나왔던 부분도 있었고, 땅을 넓히면서 나의 기지를 성장시키고

캐릭터 장비를 바꿔주는 등 생각보다 성장할만한 요소가 많이 있었다.

 

라스트워를 말하자면 전략  RPG 로 삼국지같은 류의 게밍르 생각한다면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다.

화이트아웃서바이벌은 실제 플레이를 해보지 않았지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아마도 비슷하게 생존을 위해 땅을 넓히고 성장시키는 류의 게임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게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땅을 넓히고, 성장하고, 약탈하는 등 컨텐츠가 다양하고 

생존 즉,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으로, 

이러한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와, 삼국지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모두 모객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

 

 

브롤스타즈

 

필자도 이전에 리뷰했던 게임 리뷰를 통해 브롤스타즈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플레이도 해보았다.

브롤스타즈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판 한판 진행할 수 있는 짧은 게임이 특징이다.

사실 위에 설명된 대부분의 게임은 단시간으로 끝내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 반면, 

브롤스타즈는 롤과 같이 10명정도의 인원이 모여 PVP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사실 브롤스타즈는 학생들이 더 좋아하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다.

간단하고, 짧고,. 쉽고, 이 세가지릂 모두 갖춘 게임이라 유저 입장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다.

그렇기에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

 

214만명이 즐기는 인기 게임인데, 왜 매출이 높지 않을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뉴스 리뷰 내용을 먼저 이야기 하고자 한다.

 

https://story2050.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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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에서 보았듯이 브롤스타즈는 확률형 아이템이 없다. 그렇다면 어떤 BM일까.

브롤패스.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하고 재화를 받는 패스 형식과 영웅을 구매할 수 있었다.

라이트 유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돈을 써야하는 필수적인 상황이 없어 당연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마 브롤스타즈의 경우는 PU가 적어 당연하게 ARPU, PUR, ARPPU 모두 타 게임에 비해 적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러한 인기에 게임을 위해 어느정도 현질이 필요하고, 거기에 확률형 아이템이 있었다면, 

DAU는 떨어질지 몰라도 훨씬 더 많은 매출을 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는 아마 타겟 유저 층이 10 ~ 20대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확률형 아이템이 없는 BM이라면, 높은 인기로 많은 유저를 모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브롤스타즈에 있어서는 현재의 매출을 유지에 필수적인 많은 유저를 모객을 위해

마케팅에 더 많이 힘을 쓰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브롤스타즈와 같은 BM을 선호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최근 국내 유저들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함께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브롤스타즈 또한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