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평범한 건 식상해…이제 게임 이름도 콘텐츠 국내 중소형 게임사 및 외국 게임사 위주로 독특한 이름의 게임 출시눈에 띄는 게임 이름으로 유저 이목 끈 후 게임성으로 유지'감자슉슈슉'의 모델 박효준이 '슉슈슉'으로 유명한 인터넷 밈의 자세를 따라하고 있다. ⓒ감자슉슈슉 유튜브 캡쳐 최근 들어 독특한 이름의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캐릭터, 세계관 등 IP와 관련된 네이밍 또는 장르와 관련된 네이밍이 그동안 게임사들이 이름을 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인데, 그 틀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탕탕특공대’나 ‘우르르용병단’처럼 게임과 연관된 의성어·의태어를 이름에 포함한 게임들은 종종 나왔으나 올해에는 인터넷 유행어 등을 가져온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로 중소형 게임사나 외국 게임사에서 그 경향..